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 휴가가 곧 다가와요. 기대되는 올해 여름!

어떻게 시원하게 보낼지 생각해 보셨나요?

휴가를 맞이하기 전 업무적인 스트레스는 지워버려야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겠죠.

여러분의 업무 스트레스와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I PARTNERS KOREA가 최신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전해드립니다.

그럼 님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6월 호 지금 출발합니다!

* I PicKer letter는 3월, 6월, 9월,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아메리카노 어떠신가요?

설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추첨 없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바로 드립니다.

(뉴스레터 하단을 참고해 주세요☺)

콘텐츠를 통해 그들만의 세계관을 구성하고 즐기는 MZ세대!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세계관 마케팅(유니버스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HK이노엔에서는 ‘컨디션환’을 소재로 6분 분량의 웹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웹드라마 ‘환생연애’는 친구 대신 소개팅에 나간 이도현과 소개팅 상대 고민시의 첫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가진 서사를 활용해 작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선보여 MZ세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선보인 이 드라마는 6월 28일 기준 652만 회를 기록했고,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로 재생산되었으니 광고 이상의 주목도와 선호도를 이끌어 낸 것 같아요.

스토리를 넘어선 세계관의 구축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입니다. 소비자들, HCP들이 브랜드에 과몰입하게 하고 브랜드를 깊게 공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계관 마케팅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하려고 하면, 어려움이 많을 거예요.

그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

혹시 ‘독도는 너네땅’으로 유명해진 ‘다나카상’을 알고 계신가요? 개그맨 김경욱이 만들어낸 부캐인데요. 캐릭터 하나로 거대한 세계관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빙그레가 빙그레우스라는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빙그레 왕국을 건설한 것도 동일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세계관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들 사례와 같이 ‘캐릭터’라는 뿌리에서 가지를 뻗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동제약은 회사의 오랜 상징인 거북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를 공개했습니다.

캐릭터에 담은 일부 스토리도 공개했는데요.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려 육지로 올라왔지만, 간을 구하는 대신 광동제약의 제품으로 용왕을 치료했다는 설정입니다.

휴젤도 주력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HA(히알루론산) 필러를 주제로 허그(Hug), 알루(Alu), 렉스(Lax) 캐릭터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보투리누스 톡시느’ 행성의 국립연구소 수석 연구원과 파트너들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있는 지구인들을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캐릭터는 브랜드의 가치관이나 철학을 쉽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포지엄 시작 전 가벼운 환기를 위한 영상에 출연하거나 초대장 혹은 선생님을 위한 선물에 특별함을 담는 등 다양한 콘텐츠 혹은 제품과 디벨롭할 수 있어 더 유연하고 재미있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향후 브랜드의 확장성을 쉽게 표현하기 위해서 캐릭터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 구축은 어떠신가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관심이 증가하고 실제로 활용되는 사례가 많이 늘었습니다. 비록 코로나의 종결이 발표된 지금은 대면 마케팅의 진행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디지털 마케팅의 강점을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시대적으로 나타난 Ai 서비스 혹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이트들의 등장도 무시할 수 없죠.

슬라이도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실시간 질의응답 플랫폼으로 질문을 받거나 익명으로 설문조사 및 퀴즈 등이 가능합니다.

슬라이도를 통해 할 수 있는 것! 선생님께 어떤 콘텐츠가 도움이 될지, 어떤 콘텐츠를 선호하시는지 설문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요.

물론 많은 설문은 선생님께 피로감을 줄 수 있으니 적당한 완급조절이 필요하겠죠.

또, 기존 심포지엄 진행 시에는 보팅을 위해 별도의 시스템과 기기 세팅이 필요했지만, 슬라이도는 이런 준비없이 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심포지엄에 슬라이도 사용을 원하신다면 IPK에 연락주세요!

Chat GPT는 세상에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회 전반에 걸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사소한 잡무에서 대규모 프로젝트까지 Chat GPT가 빠지는 곳이 없을 정도예요.

특히, 의료계에서도 Chat GPT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도 관심 받고 있는 Chat GPT! 심포지엄에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최근 한 심포지엄에서 Chat GPT를 활용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동일한 질문을 선생님과 Chat GPT가 어떻게 답변하는지 비교하는 세션이 있었는데요. Chat GPT의 답변을 흥미롭게 여기시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아직까지는 Chat GPT의 답변이 선생님의 의견들과 100% 일치하기는 어렵겠지만, 계속되는 집중으로 힘든 선생님들께 흥미 유발과 함께 재미를 드릴 순 있지 않을까요? 선생님들께 어떠한 콘텐츠를 제공하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Chat GPT 세션은 좋은 활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브랜드 북

최근 오래된 브랜드들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변신하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소비자의 취향이나 특성을 반영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해서인데요. 경쟁 제품과 차별점을 갖거나 새로운 포지션을 선점하기 위해서 다양한 리브랜딩 방법이 사용되고 있어요.

경쟁업체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신제품과의 경쟁은 끝나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한락스는 락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으며, 정확한 사용법을 전하기 위해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담아 브랜드 북을 제작했습니다. 이 책은 유한락스의 철학을 소개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유한락스를 다시 한번 인지하도록 만들었어요.

이처럼 오래된 제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재인식시키고 재포지셔닝하는 방법으로 브랜드북의 제작은 어떨까요? 디자인적 요소가 듬뿍 담긴 브랜드북은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랍니다.

✔ 책모양 멀티탭 정리함

요즘 기존의 단순한 브로셔(paper brochure)를 대체하기 위해, 제품 정보가 담긴 브랜디드 아이템으로 다양한 재질의 브로셔가 관심을 받고 있어요. 특별한 브로셔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께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감사패 무드등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찾고 계신가요?  

선생님의 초상화와 인사 문구로 감사패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어둑한 밤에는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인테리어로도 훌륭해요.

특별한 날, 특별한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선물로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쉽지만, IPK가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에요!

하지만, 이렇게 끝나면 아쉽잖아요.

6월 호 아이피커레터의 아이디어가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드렸을지…

걱정이 되네요.

그런 저희를 위해 딱 2분만! 시간을 내주세요
(설문을 남겨 주신 모든 분께 IPK가 스*벅스 커피를 선물해 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