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PicKer letter는 3월, 6월, 9월,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추첨 없이!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이번에 드릴 기프티콘은 스타벅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커피 프랜차이즈점, 도너츠,
패스트푸드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니 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레터 하단 설문에서 확인해주세요!
(아참, 설문은 1분 이내의 객관식으로만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번 9월호를 준비하면서 인공지능(AI)에 대해 많은 조사를 진행했는데생각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었어요.
AI 작곡가가 만든 노래로 데뷔한 가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동생 하연이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이 만든 곡으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AI가
작곡한 곡으로 데뷔한 가수라고 하네요. 이와 같은 사례는 AI가 작곡한 음악이 사람이 작곡한 것만큼 뛰어난 퀄리티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 같아요.
AI 작곡가 '이봄'
그래서 이번에 AI가 작곡한 BGM으로 심포지엄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3 인공지능 대학원 심포지엄’에서도 AI 작곡가 이봄과첼로댁이모닝콘서트로 행사의 시작을 열었다고 합니다.
심포지엄의 콘셉, 주제 및 분위기에 맞는 BGM을 AI 작곡가가 만들어 심포지엄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도록 한다면 더욱 기억에 남을 심포지엄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물론 AI 작곡은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음원 출원까진 어렵겠지만, 클래식같이 이미 특허가 만료된 음원을 활용하거나 무료로 제공되는 음원파일을 활용한다면 심포지엄 분위기에 맞는 BGM을 만들기에는 충분할 거예요.
가상인간, 최근에 많이 발전했다고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아직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크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 가상인간의 적용을
고려하지 않은 분들도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개발된 가상인간을 활용한다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밖에 많은 제약들이 있지만, 저희 I PicKer letter에서 길지 않은 사용으로도 비교적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상인간을 심포지엄의 사회자로 활용하는 거예요. 보통 심포지엄 시작 전 간단한 감사 인사를 드리는데, 이를 가상 인간이 전하는 방법입니다. 가상인간은 제약사의 신입, 특정 질환의 환자, 질환을 소개하는 뉴스 진행자등 다양한 캐릭터 콘셉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짧고 강력하게 심포지엄의 집중도를 높일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또한, 가상인간이 이렇게 발전했다는 놀라움과 함께선생님들께 또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회사 생활 어떠신가요? 고객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내부 직원의 회사 만족도 중요합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시 한번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자 한다면 저희 I PicKer letter에서 전해드리는 이번 아이디어를 활용해 보세요.
단 한마디의 말이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경험 있으시죠? 소소할 수 있지만 말이 가져오는 힘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이처럼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말! 감사 인사도 좋고 칭찬도 좋습니다. 물론 건의사항도 좋습니다. 이번 기회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전해보는 특별한 연말 사내 이벤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비방하는 말이나 상처가 되는 말을 받을까 봐 걱정도 되실 거예요. 그런 말은 저희 IPK에서 예쁘게 걸러내어 따뜻한 말들만 전달하겠습니다.
하루 한 번 동료 직원에게 말을 보낼 수 있으며, 메시지를 보낸 순간 무작위로 경품을 추첨합니다. 경품은 미리 동료 직원들의 의견을 조사하여 정하면 더욱 높은 참여도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일상 대화에서 내가 받은 메시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면 서먹한 동료와도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디지털 포춘쿠키에 하고 싶은 말을 담아 동료에게 전달해 보세요!
✔ 패브릭 라이팅 박스
조명이 내장된 프레임에 특수 패브릭을 출력해 외부 조명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한 패브릭
디스플레이 방식입니다. 설치 및 해체가 간결해서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LED의 밝기 조절을 통해 레이어드 된 2장의 그래픽을 영상처럼 구현할 수도 있어요. 심포지엄의 등록데스크, 포토존, 부스를 비롯해서 선생님께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브랜디드 아이템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출처 : 패브릭라이팅박스 패브릭스
✔ 퍼즐초청장
이색적인 퍼즐 초청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완성된 상태가 아닌 퍼즐 조각들을 브랜딩 된 봉투에 담아 선생님께 초청장으로 드리는 아이디어입니다.
퍼즐을 완성하면 앞면에는 초청 문구를 볼 수 있고 뒷면에는 로고, 키 메세지 및 키 비주얼 등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간단한 퍼즐을 맞추며 기분을 환기할 수 있고, 뒷면의 브랜딩 요소를
선생님께 다시 전달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요. 편지지를 고정해 줄 수 있는 퍼즐 판 케이스에 퍼즐을 맞춘다면 초청장의 기능으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이미지 출처 : 숲과 산책 양면 퍼즐 편지지
✔ DIY 키링
최근 가방이나 작은 파우치에 걸린 키링을 많이 볼 수 있을 거예요. 키링의 인기가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트렌드에 발맞춰 직접 제작하는 DIY 키링을 소개해 드립니다.
원형, 직사각형 등 정해진 형태에 맞춰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으로 키링을 제작합니다.
3D프린터로 인쇄한다면 나오는 것까지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심포지엄 시작 전에 선생님께서 디자인하고 돌아가는 길에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회사나 제품 로고를 같이 달면 브랜디드 아이템으로도 충분할 거예요.